미스유니버시티 출신 탤런트 조수현, 여동생에게 문자보내고 자살 시도

입력시간 : 2019-05-10 13:11:33 , 최종수정 : 2019-05-10 13:11:33, 이현주 기자
▲사진 = 조수현 프로필 사진



[한국경제뉴스 = 이현주기자]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한 연기자 겸 방송인 조수현씨(본명 조은숙·37)가 경찰에 발견돼 병원으로 긴급 이송되어 치료중에 있다. 현재 조씨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조씨는 전날 오후 11시24분쯤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빌라에서 수면제를 먹고 쓰러진 상태로 경찰에 발견됐다. 


조씨의 여동생은 언니로부터 자살을 암시하는 문자를 받고 전날 밤 11시23분쯤 경찰과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접수한 뒤 급히 조씨 집에 도착한 경찰과 119구조대는 소파에 쓰러져 있는 조씨을 발견하고 병원으로 옮겼다.


경찰 관계자는 “수면제의 일종인 스틸록스 성분의 약통이 소파 옆에서 발견됐다”며 “50정짜리 약통에 30정 정도만 남아 있어 20정 정도 복용한걸로 추정하고 있다”고 상황을 전했다. 


조씨는 미스유니버시티 출신으로 SBS ‘한밤의 TV연예’ 리포터로 방송계에 진출한 그녀는 KBS 아침드라마 ‘장화홍련’, OCN 드라마 ‘야차’ 등에 출연하며 배우의 길을 걸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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