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테크노밸리에서 지식산업센터를 묻다

동탄 지식산업센터는 지금 몸살 중

동탄 지식산업센터 공급은 늘고 입주율은 떨어지고

입력시간 : 2019-08-09 11:46:49 , 최종수정 : 2019-08-12 10:21:06, 황석락 기자
입주를 기다리는 지식산업센터

2017년부터 동탄테크노밸리내 지식산업센터의 입주가 시작되었다

그 후 2년이 지난 지금도 동탄테크노밸리내 지식산업센터는 진행형이다

지리적입지는 강남, 판교, 용인과 평택을 잇는 지점에 있어 나쁘지는 않다, 고속도로 진입도 용이하고 반도체 산업과 첨단 전기전자 산업도 있으며, 우리나라의 향후 주력 산업에 해당하는 제약,바이오 관련 기업도 많다, 그런 연유로 동탄테크노밸리는 일반 투자자에게 인기가 있었던 모양이다, 첫 입주가 시작되고 2년이 지난 지금 동탄테크노밸리는 초기 감기에 걸린 상태인 것 같다 처 입주가 되었던 지식산업센터는 대부분 입주율이 90%이상 되었으나, 조금씩 주변의 신축 지식산업센터 공급으로 인해 입주율이 80%, 70% 대로 떨어지고 있었다, 신규 공급된 곳은 올초에 입주를 시작했으나 아직 10% 수준에 머무르는 곳도 보인다, 물론 입주시기 조율 중인 곳도 있다

공사중인 지식산업센터

신규공급이 되면 더 많은 기업이 유치가되고, 활성화 되어야 할텐데. 오히려 활력을 잃어가고 있는 듯 하다, 잠시 쉬어가는 모습이 아닌 멈출려는 듯 하다

특히 심각한 것은 각 건물의 지원시설에 해당하는 상가는 끔찍할 수준의 공실이 이어지고 있었다

 2년전부터 지금까지 공실이라고 하는 곳도 많다고 한다, 동탄테크노밸리 현장의 공인중개사분들은 너무 많은 공급이 되었고, 규모가 작은 섹션오피스의 공급이 다른 곳 보다 상대적을 많았으며 동탄테크노밸리 입주한 기업들은 노동보다는 기술인력의 기업이 많아서 인구 유입은 특히 더 낮아서 상가 활성화에는 기대에 못 미치는 상황이 되었다고 한다

 

지금 현재 지식산업센터의 임대료 수준은 수도권 중에서 최저 수준일 거라고 한다

 

썰렁한 우편함

필자의 조사에 의하면 임대료 수준이 2년전에 비해 25%정도 떨어진 것으로 파악이 되고 있지만

 규모작은 곳은 그 보다 더 낮은 임대료로 거래되기도 한다고 한다

 분양당시 실입주 기업을 대상으로 한 분양이 아닌 임대목적용 투자 분양으로 공급만큼 기업유치가 안되고 있는 점을 지적한 분들도 계셨다

 

시간이 흐를수록 공급대비 입주율은 떨어지고 공실률은 늘어가는데도 분양 광고는 계속 이어지고 있었다, 조만간 동탄테크노밸리내에서는 대규모 지식산업센터의 입주가 눈앞에 있다, 제조형 전문 지식산업센터로 공급이 되고, 첨단산업제조 위주로 입주가 취지라고 하는데 입주에 대한 결과가 걱정반 기대반이다, 이후 현재 공사중인 지금까지 공급된 규모중에는 대규모 지식산업센터가 바로 옆 부지에 한참 공사중이고, 현재 모델하우스를 짓고 있는 곳도 있다고 한다, 올 여름 지나면 또 한번 대재적인 분양이 계획 중이라고 현장의 공인중개사분들이 전해줬다, 상권이 활성화 되지 않고 유입되는 기업도 적고 인구도 적어서인지, 문을 닫은 부동산도 많았다,

 동탄테크노밸리내 공급되는 지식산업센터는 그 들만의 특징은 없었다. 분양 당시 주변의 삼성반도체, 삼성전자, SK반도체 관련 기업들의 수요가 많이 있을 것 같지만 실상은 그 분양홍보와는 거리가 매우 멀어 보인다.

늘어선 지식산업센터

 

아직 동탄테크노밸리내 공급된 지식산업센터 만큼 향후 공급될 부지가 있다고 한다, 동탄테크노밸리내 지식산업센터에 투자한 임대인들의 한숨은 깊어만 간다.

 그래도 희망은 보인다, 얼만전 입주를 시작한 곳의 입주지원센터(관리실)에서 적극적인 기업유치로 인해 입주율이 올라가고 있으며 계속 기업유치를 위한 기존 임대인들과의 협력으로 100%입주율에 대한 의지가 강한 곳도 있었다.

향후 분양을 계획하고 있는 곳이 있다면 잠시 쉬어가는 것도 좋을 듯 하다

우리나라 첨단산업 기업들의 생존전략이 동탄테크노밸리내 지식산업센터의 활력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해 본다


지식산업센터뉴스 황석락기자(srgold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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